성인이나 현인의 말은 세상을 구하고 자기를 닦기 위해서 부득이 말하는 것이다. 결코 쓸데없는 말을 지껄인 것은 아니다. 정이천(程伊川)이 한 말. -근사록 자기를 양보하는 사람은 중요한 지위에 처할 수 있으며, 이기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반드시 적을 만나게 될 것이다. -경행록 그 사람을 모르거든 그 벗을 보라. -메난드로스 귀장봉( 貴藏鋒 ). 서도(書道)의 극의(極意)는 붓끝의 날카로움을 숨기고 나타내지 않는 것이다. 마치 진흙이나 모래에 쓰는 것처럼. -잡편 개가 똥을 마다한다 , 평소에 좋아하던 것을 뜻밖에도 사양함을 보고 천하게 이르는 말. 인생을 발전시키는 것은 그가 하고 있는 일이 아니라 그가 하고자 하는 일이다. -로버트 브라우닝 오늘의 영단어 - reinvestigation : 재조사, 재수사개가 웃을 일이다 , 말 같지도 않은 같잖은 일이다. 왼새끼 내던졌다 , 두 번 다시 돌아볼 생각 없이 아주 내버릴 때 이르는 말. 오늘의 영단어 - flexibly : 융통성있게, 탄력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