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눈물을 흘림으로써 세상의 죄악을 씻어낸다. -도스토예프스키 성인은 하늘의 모습을 배우기를 바라고, 현인은 성인의 모습을 배우기를 바라고, 선비는 현인의 모습을 배우기를 바란다. 이처럼 수양이란 가까운 곳에서부터 한 발 한 발 나아가야 하는 것이다. 주염계(周廉溪)가 한 말. -근사록 우주에 개벽은 있어도 종말은 없다. 개벽이란 낡고 병든 세상은 무너지고 새 희망의 새 세상이 열린다는 뜻이다. 여름의 극점은 가을의 열매를 맺기 위해 마지막 발악을 하는 시기이기에 말세적 증상을 나타내기는 하지만 더위가 극성을 부리면 부릴수록 가을이 가까이 오고 있다는 신호인 것처럼 말세적 증상이 악화되면 악화될수록 우주 기운을 타고 지상낙원 시대인 우주의 가을이 다가오고 있다는 증거이다. -강권중 오늘의 영단어 - judiciary committee : 법사위원회소금 먹은 놈이 물 켠다 , 죄지은 사람이 벌을 받고, 빚진 사람이 빚을 갚아야 한다는 말. 오늘의 영단어 - sacking : 해임시키다인생의 시초는 곤란이다. 그러나 성실한 마음으로 물리칠 수 없는 곤란이란 거의 없다. -소크라테스 오늘의 영단어 - union : 결합, 합동, 융합, 조합, 노조: 조합의오늘의 영단어 - jack up : 증가, 앙등모든 일에 인정을 베풀어 두면, 뒷날 만났을 때는 좋은 낯으로 서로 보게 된다. -명심보감